(파이썬) 변수와 자료형

C/C++, C#, java와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는 값을 저장할 때 변수를 선언하고 저장하게 됩니다.

변수 선언은 다음과 같은 형식입니다.

C/C++, C#, java 언의의 변수 선언

자료형 변수 [=초기값];

예를 들면,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.

int a=123;

double b = 3.14;

char c='A';

 

 

그러나 파이썬에서는 변수를 선언하지 않고 바로 변수에 값을 할당서 사용합니다.

파이썬의 변수

a=123 b=3.14 c='Hello'

 

파이썬에서는 자료형을 사용해서 변수를 선언하지는 않지만 내부적으로 자료형이 존재합니다.

>>> x=123 type(x) <class 'int'>

x는 int형으로 사용됩니다.

>>> x=3.14 type(x) <class 'float'>

>>> x='Phthon' type(x) <class 'str'>

 

파이썬의 기본 자료형

정수: int 실수(부동소수점): float 문자(열): str

파이썬에서의 int는 4바이트 크기가 아닙니다. 아주 큰 정수도 기억할 수 있습니다.

파이썬의 정수형: int

>>> x=1234567890123456789 >>> x=x+111 >>> x 1234567890123456900

위의 예제에서는 19자리의 정수 연산의 예를 보여줍니다. 19자리 정수는 C/C++, C#, Java 언어에서는 int 형식으로는 처리할 수 없습니다(Java나 C#에서는 long 형식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.)

 

파이썬의 실수는 float로 모두 처리합니다.

다른 언어의 double 형식도 파이썬에서는 float 형식입니다.

파이썬의 실수(부동소수점): float

>>> x=3.14 >>> type(x) <class 'float'> >>> x=10/3 >>> x 3.3333333333333335 >>> type(x) <class 'float'>

 

C/C++, C#, Java 언어는 문자(1 문자)와 문자열을 구분하지만 파이썬에서는 구분하지 않습니다.

파이썬의 문자(열): str

>>> x='A' >>> type(x) <class 'str'> >>> x='Python' >>> type(x) <class 'str'> >>> x="Hello" >>> type(x) <class 'str'>

위의 예제처럼 파이썬에서 문자(열)는 작은 따옴표나 끝 따옴표를 사용해서 묶습니다. 형식은 모두 str입니다.

 

파이썬에서 변수의 형식은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.

아래의 예제 처럼 변수 x는 처음에는 int 형식이지만 값 3.14를 할당하는 순간에 x는 float 형식이 됩니다.

>>> x=123 >>> type(x) <class 'int'> >>> x=3.14 >>> type(x) <class 'float'>